11월 3일 주일날 퀸즈한인교회 김종순 권사님으로부터 전화가 왔었습니다. 

퀸즈한인교회 장세활 장로님을 소개해 줄테니 만나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김종순 권사님은 제가 뉴욕충신교회 부목사로 재직 시절 알던 이인순 권사님의 소개로 알게 되었습니다.

소자교회 구제사역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시고 주변의 많은 분들에게 동참을 호소하여 실지로 퀸즈한인교회의 많은 성도님들이 소자교회를 도와주시곤 했습니다.

도움을 받는데에 익숙치 않아서 누군가 도움을 주시겠다고 하면 감사하다는 마음과 동시에 괜히 폐를 끼치는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 들곤 합니다.

무엇인가 보답을 해야 할텐데 정말 사랑의 빚만 지고 살다 보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장세활 장로님은 치과 의사이십니다. 만나서 대화를 나누다보니 작년에 소천 하신 저의 형님 한요한 목사님을 잘 아시고 형님이 섬기시던 도미니카 공화국 밧데이 선교지에도 의료 선교차 다녀 오신 분이었습니다.

어려운 일 하신다면서 격려와 함께 퀸즈한인교회 Golf  동호회에서 행사 기금 중 $200. 을 헌금해 주셨습니다.

만남 후에 하나님의 선하심과 위로하심이 마음에 꽉 차 올랐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선하심을 체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