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가 공석이었던 소자 교회를 지켰던 고마운 성도들입니다.
미국으로 다시 돌아 와야 할 이유이기도 했습니다.
미국에서 개척했던 소자교회의 성도님들이 흩어지지 않고 교회를 지키고 있다고 하면
목사님들 사이에서는 이해가 안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C&MA 교단 한인총회 동부지역회 목사님들이 돌아 가면서 주일 예배를 맡아 주셨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나중에는 신다윗 목사님과 김명국 목사님이 담임목사 역할을 해 주셨습니다.
특별히 김명국 목사님이 섬기시는 뉴욕선교교회 찬양팀이 소자교회 찬양을 맡아 주셨고 소자교회 찬양팀이 자립할 수 있도록 악기도 가르쳐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