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자미션 예배 전에 뉴욕한인라이온스클럽 김영재 회장님이 교회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다음 주 소자미션 예배에 참여하는 모든 이에게 방한용 장갑, 스카프, 양말을 준비해서 나누어 주고, 독감 예방 접종을 하면서 저녁 식사를 대접하겠다는 취지였습니다.
참석 인원 70명 정도로 예측하고 준비를 하겠다는 말씀과 더불어 많은 사람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해달라는 부탁을 하셨습니다.
이전에는 소수민족을 대상으로 봉사 지원을 했는 데 작년에 이어 올해 부터는 한인 사회의 소외된 자들을 돕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다음 주 저녁 6시부터 소자교회 지하 식당에서 구제 행사를 진행합니다.
주위의 독거 노인이나 홈리스 분들이 계시면 알리셔서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나누는 징검다리가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