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07 영생을 얻는 법(눅10:25-37)

2014-12-07 영생을 얻는
(10:25-37)

10:25 어떤 율법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가로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10: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10:27 대답하여 가로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10:2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10:29 이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오니이까

10:30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10:31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10:32 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 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10:33 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10:34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고

10:35 이튿날에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막 주인에게
주며 가로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부비가 더 들면 내가 돌아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10:36 네 의견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10:37 가로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율법사가 불순한 의도와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님을
시험하여 질문을 합니다
.

율법사: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율법사: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오니이까?”

예수님은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하시고 율법사에게 되
묻습니다
.

예수님: “네 의견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

율법사: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영생을 얻으리다 = 구원을 받으리라)

영생을 얻는 것은 우리에게도 너무나 중요합니다.

영생에 관한 예수님의 교훈은 무엇입니까?

 

1. 첫 번째로 우리가 강도 만난 자임을 자각해야 합니다.






10:29 이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오니이까


이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내 이웃이 누구오니이까? – 율법사는 예수님이 자신의 이웃을 알려 주면 그 이웃에게 자비를 베풀어 도와 주었다는 말을 하여 자신의 의를 자랑하려고 할 의도로
내 이웃이 누구냐고 질문하였습니다
.






10:2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10:3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예수님은 자기의 의로 자신만만한 율법사에게 네가 고아와
과부
, 병들고 가난한 소외된 자들을 도와 줄 형편이 아니라
마귀와 귀신들의 손아귀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강도 만난 인생이라는 것을 알려 주기 위하여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해 주십니다
.

예수님은 율법으로 복음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영생은 믿음으로 받습니다.

예수님: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해 주시고 율법사에게 질문을
하십니다
.

어떤 사람이 강도를 만나 거의 죽게 된 상태로 버려져
있습니다
.

한 제사장도 한 레위인도 보고 피하여 지나 갑니다. 어떤 사마리아인이 여행 중에

보게 됩니다. 불쌍히 여겨 기름과 포도주로 그 상처를 응급치료하고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고 주막 주인에게 돈을 맡기며 부탁합니다
.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나중에 갚으리라
하였다
.

네 의견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






10:36 네 의견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10:37 가로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이예수님은 자기의 의를 자랑하여 옳게 보이려고 했던 율법사의
상태를 폭로하고 계십니다
. 율법사야 네가 강도 만난
자야 네가 지금 율법의 열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려고 하지만 아무 의미가 없는 일이야
! 네가
강도 만난 자라는 것을 먼저 알아야 돼
!!! 그러면 사탄에게 속아서 네 인생을 유린하고 하나님의 형상을 잊어버린
너를 도와줄 메사아를 사랑하게 되어 있단다
.

강도 만난 자인 너의 이웃이 누구냐? 자비를 베푼 자, 선한 사마리아인으로 예표된 예수님이십니다.

마음을 다하여 목숨을 다하여 힘을 다하여 뜻을 다하여
나를 사랑하셔서 십자가에서 나를 위하여 나를 구하기 위하여 자기를 희생하신 예수님을 사랑해야만 합니다
.

예화) 성도로서 가장 중요한 일
선한 사마리아인의 사랑을 잊어버리지 않는 일입니다.

마리아는 주님의 발 아래 앉아 예수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합니다. “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지 아니하시나이까?”
저를 명하사 나를 도와 주라 명하소서






10:41 주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10:42 그러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몇 가지만 하든지 혹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몇가지를 하더라도 반드시 가장 중요한 한 가지를
빼먹으면 안됩니다
.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간직하는 일입니다.

 

2. 두 번째로 우리도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강도 만난
자를 섬겨야 합니다
.






10:37 가로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먼저 강도 만난 자가 되어 다른 강도 만난 자들에게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하라
의미입니다
.

구원은 믿음으로만 가능합니다. 그러나 그 믿음은 반드시 행함을 이루어 냅니다.






2:20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 알고자 하느냐


2:21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드릴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2:22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


구원을 받는 그 믿음은 죽은 믿음이 아니고 산 믿음, 즉 행하는 믿음입니다.

 

선한 사마리아인이 한 일이 무엇입니까?






10:33 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10:34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고


10:35 이튿날에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막 주인에게
주며 가로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부비가 더 들면 내가 돌아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사마리아인이 강도 만난자를 보고 불쌍히 여긴 것처럼 우리도 강도 만난 자를 불쌍히 여겨야 합니다. 동정이 아니라 공감입니다. 내가 바로 그인 것을 자각하고 돕는 것입니다. 우월감이 생겨서는 안됩니다.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고
정성으로(마음,
목숨, , ) 보혈의 복음과 성령의 능력을 알게 하여 교회에 인도하여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하는 것입니다.

데나리온 둘을 내여 주막 주인에게 주며 가로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부비가 더
들면 내가 돌아올 때에 갚으리라
내가 가지고 있는 재정으로 재능으로 공동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

강도 만난 자가 기름으로 포도주로 상처를 치료받고 회복되듯이
반드시 말씀으로 치료를 받도록 해야 합니다
.

예화) 모든 사람들이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합니다.
준비하는 일이 많아 분주합니다.

기쁨과 감사를 잃어버립니다. 회개와 믿음과 순종의 말씀이 우리를 회복시킵니다.






10:39 그에게 마리아라 하는 동생이 있어 주의
발 아래 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니


10:42 그러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적용:

우리가 강도 만난 자인 것을 자각하고 나를 구원해 주신
선한 사마리아인으로 예표된 하나님의 처음 사랑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
그리고 강도 만난 자로서 우리는 우리 주위의 강도 만난 자를 보면 불쌍히 여기고 정성을 다하여 교회에서 양육이 되어 받은
구원을 뺏기지 않도록 하는 일에 공동 책임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

결론: 영생을 얻기 위해서는

1. 자신이 강도 만난 자임을 자각해야 합니다.

2. 선한 사마리아인 처럼 강도 만난 자를 섬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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