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

2013년 12월 21일(토) 병원심방

지난 화요일(12월 17일) 사랑커뮤니티센타 사역(전도사역과 히스패닉 급식사역)을 마치고 조규용집사(꿈이 있는 교회)님과 전모세 원장부부(사랑의 집)와 함께 Far Rockaway 재활 치료센타에 다녀 왔습니다. Flushing Hospital에서 응급치료를 마치고 Far Rockaway 재활치료원으로 돌아 온 심재봉 성도님과 최세영 성도님을 문병하고 돌아 왔습니다. 이가 없어 잘 씹지를 못하는 두 분을 위하여 조규용 집사님이 부드러운 음식을 장만해 오셔서 식사를 제공하고 오붓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별히 커피를 좋아하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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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15일(주) 지난 주간의 이런 일 저런 일

12월 9일(월) 엘머스트 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이종태 성도님의 병문안을 꿈이있는교회(김원재목사님) 조규용 집사님과 함께 갔습니다. 조규용 집사님은 정성스럽게 밥과 반찬을 바리바리 싸오셨습니다. 조 집사님이 가족 병문안 온 것처럼 정성을 다해 건강식으로 음식을 직접 장만하시는 것을 보고 많은 도전을 받았습니다. 이종태 성도님은 현재 엘머스트 병원에서 퇴원하여 ‘희망의 집’에서 병원에서 보내주는 파송간호사의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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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5 마1장 18-25절 요셉의 의(사랑, 믿음, 순종).

마1: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마1:19 그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저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마1: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마1:21 아들을 낳으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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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8 마5:27-32 간음치 말라

2013-12-08 마5장 간음치 말라   마5:27 또 간음치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마5: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마5:29 만일 네 오른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마5:30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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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7일(토) 냉탕에서 온탕으로

오늘 아침 일년 전에 소자 교회 앞으로 저를 불러내  생소주  2병을 마시면서 생활고를 비관하면서 자살 하겠다고 공갈(?)을 치던 동갑내기 김형(가명)을 만났습니다. 김형은 소자교회에 다니시는 한 집사님이 소개해준 직장에 근무하다가 최근에는 개인 사업장을 마련하여 재기를 위하여 전력투구하는 중입니다. 김형은 소자교회를 방문하는 소외된 자들을 바라보시면서 눈물을 흘리면서 저들을 돕지 못하는 자신의 처지를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과거에 화려했던 시절에 허랑방탕하게 돈을 낭비한 삶을 회개하시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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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6일(금) 인도네시아 정현종 선교사님 선교편지

인도네시아에서 전합니다 70 (20131205) 사도(바울)의 언어 안에서 함축된 “설교자 없다면 어떻게 그들이 믿을 수 있는가?”라는 이 엄숙한 질문은 밤낮으로 (계속하여) 교회들의 귓전에 울려야먄 한다 (Charles Hodge, Commentary on the Epistle to the Romans, p. 553)    선교편지를 쓰려 책상에 앉아 한달에 전해 쓰려고 적어본 메모들을 보았습니다. 이슬람 명절인 이둘아드하 절기에 대해 적은 것을 보니 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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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4일(수) 한 주간의 답답한 일 시원한 일

지난 화요일(11/26) 추수 감사절(11/28)을 앞두고  Far Rockaway 재활 치료센터에 있는 최세영 성도님과 심재봉 성도님을 방문하였습니다. 헤어질 때 따라 나오겠다는 심재봉 성도님에게 추수감사절날  당일 외출허가를  받아 나올 수 있으니 하루만 참으라고 달랬습니다. 심재봉 성도님은 뇌수술 전에 ‘사랑의 집’에서 기숙을 하고 있었고, 최세영 성도님은 대한 교회 ‘희망의 집’에서 기숙을 하다가 사정상 ‘사랑의 집’으로 옮기는 과정에 있는 상태입니다. 심재봉 성도님은 알콜중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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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1 마5:21-26 살인치 말고 화목하라

마5:21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치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마5: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마5:23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 들을 만한 일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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