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

2008년 소자교회 여름 하계 수련회 물놀이

담임목사가 공석이었던 소자 교회를 지켰던 고마운 성도들입니다. 미국으로 다시 돌아 와야 할 이유이기도 했습니다. 미국에서 개척했던 소자교회의  성도님들이 흩어지지 않고 교회를 지키고 있다고 하면 목사님들 사이에서는 이해가 안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C&MA 교단 한인총회 동부지역회 목사님들이 돌아 가면서 주일 예배를 맡아 주셨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나중에는 신다윗 목사님과 김명국 목사님이 담임목사 역할을 해 주셨습니다. 특별히 김명국 목사님이 섬기시는 뉴욕선교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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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한국에서 안양우리성문교회 영어예배 담당 목사 시절

5년 만에 WCN에서 NYBS 신학생이었던 유지와 다니엘을 다시 만났습니다.  모두 장가를 가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네요. 정길진 목사님과 함께 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장모님을 모시고 부산 해운대에 집사람과 함께 다녀 왔습니다. 장모님은 제가 미국에 들어 오기 2달 전 2011년 12월 17일에 돌아 가셨습니다. 많이 그립습니다.   일본에는 저의 큰 누님이 살고 계십니다. 집사람과 함께 여행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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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7일(목) 희망의 집 이종태 성도님

어제(11월 6일) 오전에 이종태 성도님을 엘머스트 하스피탈에 모셔 드리고 돌아 왔습니다. 이종태 성도님은 젊은 시절 외항선 선원이었습니다.  미국에 잠깐 입항하는 동안 외출했다가 승선하지 못해 미국에 체류하게 되었습니다. 가족과 생 이별을 하고 혼자 지냈다고 합니다. 일흔이 넘은 나이에 당뇨, 고혈압, 신부전증 등 각종 질병으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다행이도 대한 장로교회에서 제공하는 홈리스 셀터 희망의 집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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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6일(수) 퀸즈한인교회 장세활 장로님

11월 3일 주일날 퀸즈한인교회 김종순 권사님으로부터 전화가 왔었습니다.  퀸즈한인교회 장세활 장로님을 소개해 줄테니 만나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김종순 권사님은 제가 뉴욕충신교회 부목사로 재직 시절 알던 이인순 권사님의 소개로 알게 되었습니다. 소자교회 구제사역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시고 주변의 많은 분들에게 동참을 호소하여 실지로 퀸즈한인교회의 많은 성도님들이 소자교회를 도와주시곤 했습니다. 도움을 받는데에 익숙치 않아서 누군가 도움을 주시겠다고 하면 감사하다는 마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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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5일(화) 화요 전도 모임 및 병원 심방

2012년 3월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사랑커뮤니티 센터에서 Go4Jesus 모임에 참여해 오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영주권 비자가 나오기를 학수고대하면서 뉴욕의 몇몇 목사님들이 모여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를 하고 노방 전도를 한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저도 뉴욕에 들어가면 꼭 Go4Jesus 모임에 참여하겠다는 결심을 했던 차였기 때문에 오자마자 참여를 했습니다.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에게 다가가서 영어로 4영리를 전합니다. 어떤 날은 대학교 도서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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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4일(월) 성경 연구 모임 및 기타 연주 실습

매주 월요일 오후 4시에 사랑커무니티센터에서 윤태섭목사님(뉴욕새선교 교회), 마초훈 목사님(뉴욕참빛교회), 이상문 목사님(새사람교회), 김윤근 목사님(빌립보선교교회) 그리고 저를 포함하여 5명이 함께 성경본문을 해석하고 연구를 하는 모임을  2012년 3월부터 1년 7개월 이상 지속하였습니다.  돌아가면서 목사님들 앞에서 각자가 본문연구를 발표해야 하기 때문에 월요일 아침부터 열심히 준비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준비를 해서 다른 목사님들의 연구를  참고하면 돌아오는 다음 주 주일날 설교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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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3일(주일)

오늘 홍 한나 자매님이 소자교회 주일 예배에 참석 하셨습니다. 미국 교회에 다니시다가 한인 교회를 찾는 중에 한 지인으로부터 소자교회를 소개받았다고 했습니다. 믿음생활을 시작한 지는 8개월이 되었고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에 대한 긍율한 마음이 생겨서 봉사를 하고 싶은 마음에 용기를 내어 찾아 왔다고 하셨습니다. 그동안 궂은 일 마다하지 않고 기쁜 마음으로 성도님들을  섬기시는 성방희 집사님, 이선이 집사님의 입가에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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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소자교회 동계 알라스카 단기선교(알라스카 Minto 인디언 보호구역)

2007년 1월 소자교회는 그레이스 장로교회(현 하은교회 담임목사 고훈)와 합동으로 동계 단기선교로 알라스카 인디언 보호구역으로 갔습니다. 고훈 목사님의 사모님이 인디언 보호 구역에서 의사로 활동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고훈 목사님의 안내로 동참하였습니다. 당시 알라스카 평균 온도는 영하 40도 였습니다.  그리고 해가 뜨는 듯하다가 져 버렸고 오로라 현상(태양에서 방출이 된 플라스마의 일부분이 지구의 자기장에 이끌려서 대기로 진입을 하면서 공기분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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