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2013년 12월 28일(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주리라

뉴욕한인봉사센터의 최창옥 장로님(후러싱제일교회)에게 감사의 전화를 드렸습니다. 지난 12월 26일 목요일에 뉴욕한인봉사센터에서 이웃사랑 쌀 나눔 행사가 있었습니다. 소자교회는 참석을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40파운드 쌀 3부대를 최길섭 권사님(최창옥 장로님 부인)으로부터 행사 후에 전달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어제 금요일 후러싱 156ST에 위치하고 있는  한아름 마켓에서 이웃사랑 쌀 나눔 행사의 연장으로 한아름 마켓이 제공하는 40파운드 쌀 15부대를 최재복 장로님(뉴욕한인제일교회)과 뉴욕퀸즈한인회(회장 류재봉)를 통하여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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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25일(수) 퀸즈한인교회 이규섭목사님

어제(12월 24일 화요일) 오전 11시 경 윤태섭 목사님과 뉴욕 ‘퀸즈센터’ 쇼핑몰로 전도를 나가는 중에 이규섭 목사님으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한영호 목사님 오늘 오후 1시쯤 저희 교회로 오셔서 저를 만나시고 저희 교회가 바자회를 통하여 마련한 구제헌금을 수령해 가시기 바랍니다” 사석에서 한번 만나 뵌 적이 있지만 갑작스러운 전화라 약간 당황하고 떨리는 목소리로 그리하겠노라고 대답을 드리고 오후 1시에 퀸즈한인교회를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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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21일(토) 병원심방

지난 화요일(12월 17일) 사랑커뮤니티센타 사역(전도사역과 히스패닉 급식사역)을 마치고 조규용집사(꿈이 있는 교회)님과 전모세 원장부부(사랑의 집)와 함께 Far Rockaway 재활 치료센타에 다녀 왔습니다. Flushing Hospital에서 응급치료를 마치고 Far Rockaway 재활치료원으로 돌아 온 심재봉 성도님과 최세영 성도님을 문병하고 돌아 왔습니다. 이가 없어 잘 씹지를 못하는 두 분을 위하여 조규용 집사님이 부드러운 음식을 장만해 오셔서 식사를 제공하고 오붓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별히 커피를 좋아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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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15일(주) 지난 주간의 이런 일 저런 일

12월 9일(월) 엘머스트 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이종태 성도님의 병문안을 꿈이있는교회(김원재목사님) 조규용 집사님과 함께 갔습니다. 조규용 집사님은 정성스럽게 밥과 반찬을 바리바리 싸오셨습니다. 조 집사님이 가족 병문안 온 것처럼 정성을 다해 건강식으로 음식을 직접 장만하시는 것을 보고 많은 도전을 받았습니다. 이종태 성도님은 현재 엘머스트 병원에서 퇴원하여 ‘희망의 집’에서 병원에서 보내주는 파송간호사의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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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7일(토) 냉탕에서 온탕으로

오늘 아침 일년 전에 소자 교회 앞으로 저를 불러내  생소주  2병을 마시면서 생활고를 비관하면서 자살 하겠다고 공갈(?)을 치던 동갑내기 김형(가명)을 만났습니다. 김형은 소자교회에 다니시는 한 집사님이 소개해준 직장에 근무하다가 최근에는 개인 사업장을 마련하여 재기를 위하여 전력투구하는 중입니다. 김형은 소자교회를 방문하는 소외된 자들을 바라보시면서 눈물을 흘리면서 저들을 돕지 못하는 자신의 처지를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과거에 화려했던 시절에 허랑방탕하게 돈을 낭비한 삶을 회개하시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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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6일(금) 인도네시아 정현종 선교사님 선교편지

인도네시아에서 전합니다 70 (20131205) 사도(바울)의 언어 안에서 함축된 “설교자 없다면 어떻게 그들이 믿을 수 있는가?”라는 이 엄숙한 질문은 밤낮으로 (계속하여) 교회들의 귓전에 울려야먄 한다 (Charles Hodge, Commentary on the Epistle to the Romans, p. 553)    선교편지를 쓰려 책상에 앉아 한달에 전해 쓰려고 적어본 메모들을 보았습니다. 이슬람 명절인 이둘아드하 절기에 대해 적은 것을 보니 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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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4일(수) 한 주간의 답답한 일 시원한 일

지난 화요일(11/26) 추수 감사절(11/28)을 앞두고  Far Rockaway 재활 치료센터에 있는 최세영 성도님과 심재봉 성도님을 방문하였습니다. 헤어질 때 따라 나오겠다는 심재봉 성도님에게 추수감사절날  당일 외출허가를  받아 나올 수 있으니 하루만 참으라고 달랬습니다. 심재봉 성도님은 뇌수술 전에 ‘사랑의 집’에서 기숙을 하고 있었고, 최세영 성도님은 대한 교회 ‘희망의 집’에서 기숙을 하다가 사정상 ‘사랑의 집’으로 옮기는 과정에 있는 상태입니다. 심재봉 성도님은 알콜중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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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26일(화) 아브라함의 자손들

오늘도  어김없이 노방 전도를 위하여 오전 10시 사랑 커뮤니티센터에 Go4Jesus 소속 목사님들이 모였습니다. 새사람교회 이상문 목사님이 창세기 12장 1- 4절의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 속에 아브라함을 택하셔서 땅의 모든 족속들의 복의 근원으로 삼아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가신 것처럼 오늘 이자리에 모인 목사님들도 하나님이 택하셔서 이 시대의 세상 사람들의 구원의 역사를 이루시는 주인공 되었음을 머리로만 막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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