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08 마5:27-32 간음치 말라

2013-12-08 5 간음치 말라

 

5:27 간음치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5: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5:29 만일 오른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백체 하나가 없어지고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5:30 또한 만일 오른손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백체 하나가 없어지고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5:31 일렀으되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거든 이혼 증서를 것이라 하였으나

5:3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연고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저로 간음하게 함이요 누구든지 버린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십계명중 6계명인 살인하지 말라는 계명을 예수님은 우리의 혀와 말로 표현되는 미움과 경멸을 살인하는 것으로 확대 해석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말과
혀의 사용에 대하여 긴장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예수님은 지옥불에 들어가게 된다고 경고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십계명중 7계명인 간음치 말라는 계명도 예수님은 우리의 눈과 손으로 표현되는 음욕과 정욕을 간음하는 것으로 확대 해석 하셨습니다.

우리는 성적으로 타락한 세대에 살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에서 부부 스와핑이라는 신종 모임이 성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부부 또는 연인들로 구성된 회원들끼리 상대방을 바꿔가며 성관계를 하는 모임입니다.

미국도 마찬
가지입니다. 올해 9 할리우드 유명배우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디나 부부의 이혼 사유가 친구 스콧 피셔 부부와의 스와핑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기도 했습니다.

7계명을 통하여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이혼 증서를 악용하여 간음하지 말라.

오늘
본문의 말씀을 보면  지금보다 당시 이스라엘 사회가 성적으로 문란하지 않았겠나 하는 추측을 있습니다.

이혼을 통하여 합법적으로 간음을 은폐하고 오늘날로 말하면 이스라엘 국민
전체가 부부 스와핑을 공공연하게 하면서 7계명을 당당하게 어기고 있었습니다.






5:31
일렀으되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거든 이혼 증서를 것이라 하였으나


5:3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연고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저로 간음하게 함이요 누구든지 버린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옆집
개똥이 엄마가 개똥이 아빠에게 쫓겨나면 소똥이 아빠가 개똥이 엄마를 아내로 맞이 합니다. 소똥이 아빠가 소똥이 엄마를 버리면 개똥이 아빠가 소똥이 엄마를 아내로 맞이 합니다. 분명히 개똥이 엄마, 아빠, 소똥이 엄마, 아빠 모두 간음인데 이혼 증서만 주거니 받으면 합법이 됩니다. 법적으로 문제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문제를 지적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음욕을 채우기 위하여 개똥이 아빠가 아무 잘못없는개똥이 엄마를 이혼증서를 주어 내쫓으면 개똥이 엄마로 간음하게 함이요 개똥이 엄마에게 장가든 소똥이 아빠도 간음함이니라

당시의 이스라엘 사회가 얼마나 성적으로 문란하고 타락했는지를 짐작할
있습니다.

요한
복음 4장에 나오는 우물가 사마리아 여인도 그렇게 5명의 남편이 거쳐갔습니다.

 

2. 눈과 손(몸)으로 간음하지 말라.






5: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5:29
만일 오른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백체 하나가 없어지고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5:30
또한 만일 오른손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백체 하나가 없어지고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예수님은 7계명을 다른 차원, , 음욕 조차도 용납되지 않는 완전한 순결을 지향하고 계십니다.

믿음으로 구원을 받은 성도들과 문제로 타협하지 않으십니다.

예수님은 구약의 간음치 말라 십계명중 7계명에 대하여 음욕이라는 개념으로 간음 정의하고 우리에게 설명을 하시고 계십니다(28).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하십니다(28).

 

예수님은 눈으로 이루어지는 음욕이라는 간음의 원인을 경계해야 된다고 우리에게 알려주시고 계십니다.

우리는 보는
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조심하는 정도로 조심하는 것이 아니라 목숨을 걸고 보는 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아니면 엄청난 대가를 치루게 됩니다.

예화) 다윗의 음욕

삼하11:1-3다윗은 요압에게 자기의 부하들과 이스라엘의 군인들을 맡겨서 출전시켰다. 다윗은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었다. 삼하11:2 어느 저녁에, 다윗은 왕궁의 옥상에 올라가서 거닐었다. 때에, 그는 여인이 목욕하는 모습을 옥상에서 내려다 보았다. 사람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라고 하였다.

다윗은 사람을 보내어서
여인을 데려왔다. 다윗은 여인과 정을 통하였다.

내가 잉태하였나이다’, ‘우리아에게 이르되 집으로 내려가서 발을 씻으라’, ‘내가 어찌 집으로 가서 먹고 마시고 처와 같이 자리이까

궁지에 몰린
다윗은 우리아를 살해하라고 요압에게 편지를 보냅니다.

요압은 한술
떠서 참에 눈에 가시 같은 다윗의 신복들도 덤으로 살해합니다.






삼하11:15
편지에 써서 이르기를 너희가 우리아를 맹렬한 싸움에 앞세워 두고 너희는 뒤로 물러가서 저로 맞아 죽게 하라 하였더라


삼하11:16
요압이 성을 살펴 용사들의 있는 줄을 아는 곳에 우리아를 두니


삼하11:17
사람들이 나와서 요압으로 더불어 싸울 때에 다윗의 신복 사람이 엎드러지고 사람 우리아도 죽으니라


 

많은
성도들이 믿음으로 구원을 받고 율법은 이상 우리에게 적용이 되지 않는다면서 근거없는 자신감을 가지고 19 이상 성인 영화나 포르노는 아무 죄책감 없이 포르노에 탐닉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분명히 경고하십니다.

지옥불에 들어간다’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간다

만일 오른 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기 때문이다” – 예수님이 그냥 해본 소리입니까? 우리에게 줄려고 하시는 말씀으로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우리는 음행의 죄를 지어서는 안됩니다.

혹시나 율법은 지킬
없는 것이니 지키라고 하신 말씀이 아니라는 헛된 말에 속지 마십시오!

예수님은 우리의 도덕성이 바리새인보다 나아야 된다고 하셨습니다.

 






5:5 너희도 이것을 정녕히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우상 숭배자는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5:6 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를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


5:7 그러므로 저희와 함께 참여하는 되지 말라


포르노는 이제
우리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대항해야 죄의 항목이 되었습니다.

간음 배우자 이외의 대상과의 부적절한 성관계를 통하여 일어나지만 음욕 간음 단계로 배우자 이외의 대상에게 마음으로 성적인 충동을 느끼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오른
눈이 음욕을 일으키게 만들면 눈을 뽑아 버려야 합니다(29).

 

3. 공동체 안에 음행을 용납하지 말고 가볍게 여기지 말라.






고전5:9
내가 너희에게 것에 음행하는 자들을 사귀지 말라 하였거니와


고전5:10
말은 세상의 음행하는 자들이나 탐하는 자들과 토색하는 자들이나 우상 숭배하는 자들을 도무지 사귀지 말라 하는 것이 아니니 만일 그리하려면 세상 밖으로 나가야 것이라


고전5:11
이제 내가 너희에게 것은 만일 어떤 형제라 일컫는 자가 음행하거나 탐람하거나 우상 숭배를 하거나 후욕하거나 취하거나 토색하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 함이라


 

우리의 오른
손이 음욕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사용된다면 손을 찍어 내버리라고 명령하십니다(30).  그것이 몸을 위하는 길이라고 교훈합니다.

교회는 음행
하는 자들을 주의 깊게 관찰해서 찍어 내버려야 합니다.

간음을 합법적으로 하는
자들을 교회는 선별하여 치리 해야 됩니다.

받아
주어서는 안됩니다.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사도
바울은 음행 하는 자들을 교회에서 내어 쫓으라 명하십니다.

교회의 순결을 위해서 교회가 음행
하는 자들을 받아 주어서는 안됩니다.






고전5:12
외인들을 판단하는데 내게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마는 교중 사람들이야 너희가 판단치 아니하랴


고전5:13
외인들은 하나님이 판단하시려니와 악한 사람은 너희 중에서 내어쫓으라


간음하는 , 행음하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합니다. – 미혹을 받지말라.

우리는
땅에서 율법을 지킴으로 구원을 받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다면 율법의 요구를 이루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살아 있는 믿음이 없어서 넘어지고 있습니다.

주님의
값으로 교회가 조롱의 대상이 되고 마귀의 놀이터가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고전6:9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고전6:10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고전6:11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


결론:

예수님은 음행과 음욕을 경고하시면서 최종적으로는 우리의 손과
눈의 사용에 대하여 경고를 하시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음욕을 품지
말라고 하십니다. 음욕 때문에 지옥 불에 들어가지 말라고 경고하십니다.

음욕과 간음으로 몸이 지옥에 던지우는 보다는 유익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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