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16 율법을 성령의
법으로 바꾸라
마7: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마7: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마7: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마7: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마7: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마7:16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마7: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마7: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마7: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마7:20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마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7: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마7:23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하나님의 뜻은 우리의 거룩함 입니다. 율법의 요구도 우리의 거룩함입니다.
그래서 율법은 하나님의 법입니다.
그러나 율법은 우리에게 저주가 됩니다. 율법에 비추면 다 죄인으로 드러납니다.
죄성이 우리의 본질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율법을 십자가에서 도말하셨습니다. 그렇다고 율법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눈으로 보면 사람은 거룩한 자와 불법을 행하는
자로 나뉩니다.
율법은 모든 사람에게 판단과 정죄의 기능이 있었습니다.
모든 사람이 율법 아래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더 이상 하나님의 자녀들은 율법 아래에 있지
않습니다. 저주의 율법은 십자가에서 도말 되었기 때문입니다. 도말 된
율법은 어디로 갔습니까? 개인의 마음에 성령의 법으로 새겨지게 됩니다. 남을 판단하는 기능은 상실하고 자신의 거룩함을 판단하는 양심의 기능만 가지게 됩니다.
렘31:3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렘31:34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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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백성들의 내적인 성품의 변화를 주실 것이며, 그렇게 해서 그들로 하여금 순종할 수 있도록 할 것임을 선언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에 자신의 율법을 기록할 것인 바
이는 곧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성도의 삶에 전인적이고도 획기적인 변화가 일어나게 될 것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다시는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율법을 지키라) 하지 않게 됩니다. 다 각각 율법을 알기 때문입니다.
구약과 신약의 차이는 율법의 요구를 이루는 방법이 바뀐
것입니다.
구약에서는 내 힘으로 이루는 것이고 신약에서는 성령님의 도움을 받아 성령님과 내가
이루는 것입니다. 그래서 율법이 아니고 생명의 성령의 법이 됩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율법에 대한 정의가 나옵니다.
다 같이 읽겠습니다.
마7: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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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이 우리 위에 있으면 우리는 남에게 율법에 기록된
대로‘나에게 대접하라!’ “율법에 기록된 대로 나에게 대접하라!”고 요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율법이 다른 사람에게는 적용이 되지 않고
율법이 나에게만 적용이 됩니다. 상대방에게 대접을 받기 위해
먼저 대접하는 것도 아닙니다.
나는 상대방의 태도와 상관없이 남을 대접해야 합니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알려주시는 율법이고 선지자 입니다.
우리가 율법 아래 놓이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나를 지배하는 율법과 율법의 저주를 십자가에서 도말 해야
합니다.
어떤 방법으로 이룹니까? 믿음으로 율법의 저주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죄와 율법의 저주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예수그리스도의 은혜를 믿지 않습니다. 멸망과 저주의 길인
넓은 길을 찾아 큰 문으로 들어 갑니다. 율법을 지켜 의롭다함을 받으려고 합니다.
마7: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마7: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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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생명으로 인도하는 좁은 길 끝에 있는 좁은 문은
길이 좁아 빠져나가기가 고통스럽습니다.
요10:9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요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예수님은 멸망으로 인도하는 거짓 선지자들을 조심하라고
경고합니다.
대접을 받기 위해, 지도자의 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눈가림으로,
외식으로 사람들에게 자신의 경건함을 보여주고 인정을 받은 다음 돌변하여 남의 희생만 강요하는 양의 탈을 쓴 이리를 조심하라고
일러 줍니다.
마7: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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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 사람들에게 천사처럼 보여서 신뢰를 얻은 다음 피해를
입히려고 하는 거짓 선지자(양처럼 보이는 자)를 조심하라고 경고합니다.
양의 옷을 입고 나온 이리와 진짜 양을 어떻게 분별할
수 있습니까?
마7:16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마7: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마7: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마7: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마7:20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갈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갈5: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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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열매를 맺지 못한 사역자들은 어떻게 됩니까? 천국의 문턱에서 좌절을 맛 보게 됩니다.
마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마7: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마7:23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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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8:4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 율법의 요구: 자신의 거룩함, 타인에게
긍휼함, 하나님에게 믿음과 순종이 율법의 요구입니다.
마7: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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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11: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결론: 성령의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1.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해야 합니다.
2. 성령님을 주시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3. 율법을 성령의 법으로 바꾸고 성령을 좇아 행해야
합니다.